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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바이트”

브레이크 타임 없이 즐기는 와인 한잔

와인과 샐러드 사진

 

매일 11:30 ~22:00
식사 브레이크 타임 14:30-15:30 (카페, 디저트, 주류 가능)


장점 - 우선 분위기가 좋다! 식물과 꽃들로 장식된 테라스는 마치 화원에서 와인을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을 시원한 바람맞으며 식물들 사이에 있으면 도심에 있다는 걸 잠시 잊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인당 5000원으로 콜키지가 가능해서 원하는 와인을 가져와서 마실 수도 있다.

단점 - 샐러드는 너무 좋았는데 다른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살짝 간이 강한 느낌이다. 메로구이와 선드라이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하였는데 첫맛은 맛있었는데 간이 좀 강하다 보니 짜고 금방 질리게 되어 둘 다 남겼다. 그래도 샐러드는 맛있었다. 최근 리뷰에 별 하나짜리 안 좋은 리뷰들이 많던데 나는 전혀 불친절 하다가나 하는 걸 느끼지는 못했다! 또한 중간 브레이크 타임에는 식사류가 주문이 안된다. 그렇지만 와인과 커피는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도 여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내 맘대로 추천 메뉴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릴드 포크 샐러드 볼

▶조인 바이트
서울 강남구 선릉로 112길 13

 

네이버 지도

조인바이트

map.naver.com

테이블 건너편으로 보이는 레스토랑 사진


여름에 갔을 때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가득했는데 최근에는 꽃들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 또 다른 느낌이었다. 낮에는 해가 너무 뜨거워 가려뒀던 천장을 밤이 되니 모두 개방하여 한층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혹시 기분을 내고 싶은데 비가 와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조인 바이트를 추천한다! 비 오는 날에도 천장을 가려 비를 막아주고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나 와인 한잔을 할 수도 있다. 낮에도 음식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뿐 커피나 와인은 마실 수 있어 너무 좋다!

파스타 사진샐러드 사진

 

와인잔을 들고 웃고 있는 여자 사진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 테라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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