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 전과 막걸리가 생각나는날 “솔뫼”

“솔뫼”

용산과 삼각지역 사이 전과 막걸리 집 솔뫼에요~ 어느날 인스타에 올라온 글을 보고 가보고 싶어서 삼각지역 근처 사는 친구에게 말했더니 이미 단골이라고~

그날 저녁 다녀온 사진을 올렸더니 용산에 회사다니는 친구가 자기도 자주 가는 집이라고 어떻게 갔냐고 물아보네요!! 이정도면 진짜 맛집 아닌가요? ㅎㅎ

모든전을 주문하면 창가에 있는 대형 철판에서 즉석에서 전을 구워주신다~ 즉석에서 만드는 전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게다가 여쭤보니 주인아주머니께서 전라도 분이셨어요~ 전라도 음식 맛있는거야 다 아시죠? 어쩐지 음식이 다 맛있더라고여~~~

닭도리탕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하고 밥을 시켰더니 이렇게 도시락밥이 왔어요~~~ ㅎㅎ 오랜만에 추억의? 도시락이네요~^^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시다 보니 어느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술술~
막걸리에 전이 생각날때 솔뫼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