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Step.1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의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저자 팀 페리스는 열심히 사는 삶이 아닌 효과적으로 사는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뭐든 양보다 퀄리티인데 사람들은 더 잘 살기 위해 너무 양으로만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내가 만족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면 노력을 효과적으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팀페리스가 알려주는 효과적으로 사는 방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400

이 책이 필요한 이유


무슨 일을 하시나요? 이런 유의 의례적인 질문은 직업이 곧 자기 자신이라는 내가 오랫동안 빠져있던 유행병을 반영한 것이다.
(나 역시 직업자체를 나와 동일시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의 가치보다는 직업의 가치를 나의 가치라고 착각하면서 말이다. )

“뉴 리치”라는 새로운 문화
뉴 리치는 은퇴 후로 삶을 집행 유예하는 걸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막판의 행복을 위해 당신의 황금기를 몽땅 바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노다지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성공의 정의를 바꿔라

뉴리치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한다.
일을 위한 일이 되지 않도록 하며,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일만 한다.
회복기와 모험기(미니 은퇴기)를 인생 전반에 걸쳐 고르게 배치한다. 활동을 그만두는 게 목표가 아니라 당신을 흥분시키는 일을 하는 게 목표란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갖고 싶은걸 모두 갖으려 하지만 뉴리치는 하고싶은 모든것을 모두 한다.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성공의 새로운 개념


1. 목표가 은퇴라고 오해하지 말아라
2. 뉴리치는 겉만 화려한 은퇴를 위해 즐거운 생활을 뒤로 미루는 대신 인생 전체에 걸쳐 ‘미니 은퇴’를 고르게 배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덜라는 단어는 게으름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의미 없는 일을 덜 함으로써 훨씬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면 일을 덜 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4. 적당한 타이밍이란 없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중요하고 그 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단, 중간에 방향을 수정하도록!!
5. 강점을 강조하되 약점을 고치지도 마라
약점을 고치려고 애쓰느니,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잘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라.
6. 과유불급
원하는 것을 너무 많은 양으로 너무 자주 가질 수 있다면, 오히려 이것을 원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한가한 시간을 과도하게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고 자유 시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데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


대게 사람들은 불확실성보다 불행을 택한다.

지금 상태를 유지했을 때, 혹은 내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을 때 나에게 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떠올리자.
두려움이 사라지게 된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정의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과 애매한 걱정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인생의 일시적인 충격일 뿐이며 이미 기울인 이상의 별다른 노력 없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니 예전만큼 걱정스럽지 않았다.

당신이 1년 전보다, 한 달 전보다, 일주일 전보다 더 잘살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사정도 저절로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인 일보다 비 현실적인 일이 더 쉽다.
99%의 사람들은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 가장 치열하여 역설적이게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큰 목표를 위한 경쟁은 적다!

"행복의 반대는 슬픔이 아니라 지루함이다."
흥분이야 말로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행복의 동의어이고 당신이 추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열정, 행복의 같은 개념은 흥분이다.

우리가 물어봐야 할 질문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가 아니라 무엇이 너를 흥분시키는가?이다.

 


심리학자 크리스토퍼 피터슨은 행복에 영향을 주는 삶의 조건들을 아래와 같이 나눴다.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요인중 하나, 몰입의 경험.
취미든 직업이든 몰입이란 나를 흥분시켜야 할 수 있는 것인데 팀 페리스의 행복=흥분은 심리학적으로도 충분히 설득력 있는 논리인 듯하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