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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말”

전문직의 신화는 끝났다,
새로운 레버리지 포인트를 설정하라.

 

“직업의 종말 이라는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했지만 확실한것은  지금까지 존재하던 직업의 형태, 무엇보다 우리가 어느정도 사회의 상위 구성원이라 믿어왔던 전문직은 그 우위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직업이 사회에서 더 우위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의견에 나는 동의한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록 이미 현실에서 조금씩 깨닫고 있던 부분이라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가 더 강렬하고 뼈아프게 다가온다.”

저자 테일러 피어슨


사업가이자 강연자, 비즈니스 컨설턴트.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사업가들을 만나며 다양한 업종에서 그들의 사업이 성장하도록 도우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달았다. 국적, 업종, 나이,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오늘날 직업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위험하며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비즈니스 부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올해의 비지니스 북에 선정되었다.


“일자리 자체가 부족해지고 있다”

“학위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서 잔 심부름만 일하는 A
연봉 4천만원을 받으며 회사 접수원으로 일하며 번 돈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는데 고스란히 쓰고 있는 B
좋은 학위로 멋지고 안정적인 전문직을 얻는다 건 이제 꿈에 불과하다

“직업적 미래가 사라지고 있다”
고액 연봉을 받으며 10년을 회계사로 일하던 A는 하루아침에 해고당한다. 오늘날 직업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안전해 보이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우리는 불확실성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직업 이라는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울타리에서 미래를 계획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직업이야 말로 가장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정한 것이며 이제 직업은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초. 중. 고 12년, 대학교 4년 동안 총 16년의 학교교육, 그리고 2년이라는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을 더 투자하여 나는 지금 사회적으로 나름 인정받는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는 순간, 내가 살아온 삶의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건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내 삶의 절반 가까이를 투자한 내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었나?라는 질문을 하게 만들었다.

 

차례


part 1, 직업의 시대가 끝나 가고 있다.
- 마이크로 멀티내셔널의 시대가 온다.
-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 대학을 졸업해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 시대는 끝났다.

part 2, 앙트레프레너의 시대가 온다
- 앙트레프레너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미래

part 3, 위험한 것이 안전한 것이다
- 극단의 왕국에서 추수감사절 칠면조가 되지 않는 법

part 4, 비즈니스의 한계가 없어진다.
- 생산도구의 대중화로 상품 창출 비용이 감소한다.
- 유통구조의 대중화가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다
- 매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된다
- 직업에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단계별 접근법
- 수습생으로 복귀하라.

part 5, 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앙트레프레너의 경제학
-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서의 일
- 일의 목적과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



Conclusion,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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